본문 바로가기
편입

편입 준비기간, 솔직한 이야기



목차


    편입 준비기간 어느정도 준비해야 할까요?

     

     

    편입

    대학편입, 미국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이 편입을 한 것처럼 외국에서는 보편적인 제도이기도 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수능에 비하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제도이기도 하죠. 대학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두 제도인데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수능과 편입, 이 두 제도를 따로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죠.

     

     

    입시 준비과목들

    수능과 편입을 대표적인 입시제도로 봅니다.

     

    하지만 꼭 이 두 제도 뿐 아니라, 전문직 자격증이나 공무원 시험 등 어려운 고시 같은 시험도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시험을 일정 점수를 맞고 통과해야 하는 그런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수능과 편입은 객관식으로 된 시험을 보게 되죠. 물론 공무원 시험도 그렇습니다. 각 제도마다 과목의 종류와 숫자가 다르지만, 암기를 하고 상대적이든 절대적이든 일정 자격을 갖추어야 합격을 하게 됩니다.

     

    회계사 시험이나 전문직 자격증에서 시험보는 과목들은 그나마 시험 후에도 실무와 연관된 과목들을 공부하고 시험보게 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수능과 공무원 시험 과목들은 약간은 쓸데없는 공부를 한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듭니다.

     

    언어, 수리, 사탐, 국사 등의 과목들을 시험보게 되니까요,.

     

    이런 입시시험 중에 그나마 편입은 그런 느낌이 좀 덜합니다.

     

    인문계는 영어, 자연계는 영어,수학 시험을 보게 됩니다. 사실 영어는 나중에 취업을 위해서라도 공인영어 시험을 볼 때 어느 정도 유용할 것이며, 수학도 편입 후 학교 생활에 필요한 과목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나열한 시험들 중 편입이 어쩌면 가장 적은 과목을 시험보는 제도일겁니다.

     

    그러면 이런 편입의 준비기간은 어떨까요?

     

     

    편입 준비기간

    편입과 같이 대학을 가기 위한 제도인 수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수능 또한 개인의 상태나 환경과 목표에 따라서 짧게는 3개월, 길게는 3~4년도 준비하게 됩니다.

     

    평균기간은 10~12개월 정도이구요.

     

    보통 이런 입시를 준비하고자 마음 먹는 것이 연초나 연말이며, 시험이 11월에 있으니 평균 준비기간이 그렇게 형성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편입 또한 2월에 합격자 발표가 나기 때문에 3월에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물론 요즘은 학원에서 학원생들을 일찍 모집하려는 이유로 여러 마케팅들을 통해 조금 더 빨리 시작하게 하려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들은 커리큘럼을 18개월로 짜놓습니다.

     

    1년 6개월 전부터 1학년을 타켓으로 홍보활동을 합니다. 

     

    편입은 2학년까지 마쳐야 지원자격이 되므로, 어쩔수 없이 학교를 다니면서 준비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2학년까지 마친 뒤 휴학을 하고 준비하면 온전히 편입공부만 할 수도 있겠지만, 일찍 준비를 시작한다면 학교를 다니면서 준비해도 충분히 가능하긴 합니다.

     

    그럼 휴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버려지는 시간도 없을테고, 학번도 유지되는 좋은 점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학원에서는 휴학생들과 비교하며, 학교를 다니면서 준비하려면 더 일찍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는 논리로 홍보를 합니다.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찍 시작하면 좋지만, 그렇다고 학원을 18개월 다닐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개인 영어나 수학 실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원수강은 12개월 이상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 중 처음 시작과 마지막은 학원의 도움이 필요하긴 합니다.

     

    처음엔 편입에 필요한 과목들을 준비하는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토익처럼 많은 자료나 공부방법들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학원을 이용한다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편입 원서를 쓰는 12월 쯤에도 도움이 됩니다.

     

    원서 접수를 할 때 배치상담도 그렇고, 마지막 커리큘럼도 1년 동안 진도나간 내용들 중에 중요한 부분들을 정리하는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과 마지막 말고 중간기간에도 학원을 계속 다니는 학생들도 있긴 합니다.

     

    학원이라는 것 자체가 강제성을 띄기 때문에 의지가 약한 학생들은 그러한 이유로 다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수업강의 측면만 보았을 때에는 오히려 그런 중간과정에서 수업 외에 내가 스스로 자습할 수 있는 시간들이 더 중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시작 전에 많은 상담과 조언을 듣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영편입 퇴사 후 밝히는 편입합격률

     

    크몽 편입분야 1위 전자책(판매량,평점)일부 공개-전체 공개글

    안녕하세요. 크몽 편입분야 1위(판매량, 리뷰수) 멘토 합격기운입니다. 편입을 고민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 현재 크몽에서 판매하고 있는 ​ '합격생들이 한 ...

    cafe.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