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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색온도의 중요성과 시력보호와의 연관성



목차


     

    색온도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저도 눈이 나빠지면서 관심을 갖게 된 부분인데요.

     

    색온도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부분도 많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조명과 연관된 부분이니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선택해야 할 색온도와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색온도

    온도라고 하면 따뜻하고 차가운 정도를 말하듯이, 색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우리가 정확한 수치는 알지 못하더라도, 호텔이나 카페 등에 쓰이는 노란 조명과 집이나 사무실에 쓰이는 하얀 조명을 떠올리면 됩니다.

     

    여기서만 봐도 상황에 맞는 색온도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요즘은 여기에 더해 그 중간색 온도인 주백색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사실 색온도는 더 다양하지만 제품으로까지 생산이 되려면 수요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호텔,카페용(전구색,3000k)와 사무실(주광색,6000k) 이 두 종류 정도만 판매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여기에 주백색(4000k)도 수요에 맞추어 생산이 되기 때문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럼 우선 피해야 할 색온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블루라이트

    그것이 바로 블루라이트와 연관이 되는데요.

     

    높은 색온도에서 나오게 됩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쓰이는 주광색의 경우 색온도의 범위가 5700k에서 6500k 사이입니다.

     

    요즘은 주광색을 잘 선택 안 하지만, 주광색을 선택할 때에도 너무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워낙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력보호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시력보호 기능이 있는 제품들을 보면 보통 화면이 약간 노란빛을 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색온도가 너무 높을 경우 하얀색을 넘어 파란색으로 느껴지게 되는게 그게 바로 블루라이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색온도가 높을수록 블루라이트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블루라이트 설명
    블루라이트

     

    물론 블루라이트 유해성에 대해서도 여러 주장이 있긴 하지만, 나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피하는게 좋겠죠?

     

     

     

    이상적인 색온도와 주의해야 할 사항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상황에 따라 이상적인 색온도가 있습니다.

     

    일반 노란색 전구(3000k)처럼 색온도가 아주 낮으면 어둡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방 조명 색온도는 너무 낮으면 안됩니다. 글자가 잘 안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책상에 따로 스탠드를 쓸 수 있고, 요즘 스탠드는 색온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방 메인등 또한 요즘엔 색온도를 조절 가능한 조명도 출시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죠.

     

    저 같은 경우에는 모든 공간 주백색(4000k)으로 조명을 설치하고 공부방에는 온도 조절되는 스탠드를 사용합니다.

     

    🔗색온도 조절 스탠드 제품 살펴보기

     

    실제 사용해보니 공부방에도 4000k 를 설치해도 충분히 밝고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집에 색온도를 다르게 하는 것보다 같게 하는 것이 더 통일감을 주는 부분도 있었구요.

     

    화장실이나 주방의 경우 혹자는 위생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밝은 색온도가 좋다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사용해본 결과 4000k로도 충분했습니다.

     

    4000K 색온도

     

    근데 화장실의 경우 다운라이트가 시공되는 경우가 많은데, 다운라이트는 4000k를 구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없다면 3000k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LED 시공업체 선정

    제가 몇년전에 4000K 주백색 조명을 설치하려고 할 때에는 조명업체 조차도 색온도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때였는데요.

     

    요즘은 제대로 된 업체라면 모두 알고 있습니다.

     

    LED 조명을 선택할 때 2가지를 유념하시면 됩니다.

     

    1. 엣지 방식(플리커 프리)

     

    2. 색온도

     

    직하방식의 LED 조명은 만들기 쉽기 때문에 단가가 아주 저렴합니다. 아파트 단체로 LED조명을 바꿔준다는 업체들도 보통 직하방식의 LED를 쓰죠. 싸니까요.

     

    하지만 눈 건강을 위해서는 엣지 방식을 써야 합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LED조명 단점과 눈건강, 구매 전 주의할 점

     

    색온도는 위에서 이야기한대로입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조명업체에서 4000K(주백색) 조명을 생산합니다.

     

    이전에는 수요가 없어서(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3000K(전구색)과 6000K(주광색) 조명만 생산했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따라서 상담시에 이런 부분을 제대로 알려주는 업체를 이용하던지, 아님 조명 전문업체에서도 내가 원하는 조명을 구매하고 설치도 해줍니다. 

     

    한번 교체할 때 방과 거실, 화장실까지 많은 부분을 교체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돈이 드는 LED조명 교체!

     

    가격만 볼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한 눈 건강을 고려해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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