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돈벌기 현실 후기

저도 시도하고 있는 블로그로 돈벌기. 결과적으로 성공한다면 이것보다 좋은 것도 없겠죠.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돈버는 방법과 현실에 대해 말해봅니다.

블로그

사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라고 하면 일기 정도를 작성하는 정도로 알고 있기도 한데요.

물론 IT강국답게 요즘은 나이가 꽤 있으신 분들도 블로그 운영을 하기도 합니다.

사업을 하는 분들은 마케팅 수단으로 필수이기도 하죠.

요즘 시국에 더 각광을 받고 있는 디지털 노마드로 가기 위해서도 활용이 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란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일 할수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보통 프로그램 개발자, 디자이너, 작가, 번역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가 이런 직군에 해당됩니다.

여기서 블로그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될텐데요.

어떤 종류들이 있고, 어떤 식으로 수익구조가 이루어지는지 알아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블로그하면 네이버 블로그를 떠올립니다.

검색포털 점유율이 가장 높기 때문이죠. 물론 곧 구글에게 따라잡힐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현금 수익은 현실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물론 인플로언서나 방문자수가 만명 이상이 되는 블로거들은 중소기업 월급 정도의 애드포스트 수익이 발생하긴 합니다.

여기서 애드포스트란 블로그에 뜨는 광고를 검색자가 클릭할 경우 발생하는 수익을 이야기합니다. 그 주체는 네이버죠.

따라서 보통은 체험단이나 원고료를 통한 수익을 창출하게 되는데요. 원고료를 받는 형태는 블로그 지수나 상태에 결과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꾸준한 수익 루트로 보긴 힘듭니다.

체험단의 경우는 현금 수익은 아니고 이른바 식당에서 공짜로 밥먹고 리뷰를 써주는 형태입니다.

또 하나의 블로그는 다음카카오의 티스토리 블로그인데요.

티스토리는 html 을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구글의 애드센스를 달 수 있습니다. 이 또한 검색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현금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그 주체가 구글이구요.

이런 광고 수익의 단가가 애드포스트와 애드센스가 약 10배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블로그를 통한 현금수익을 창출하려면 애드센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포털에서 어떤 검색어로 검색해서 내 블로그로 들어온 검색자가 광고를 클릭하는게 크게 어렵지 않은 행동일 수 있습니다.

어떠한 물건을 구매해야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글을 잘 쓰는 것 이외에도 경쟁자들의 공격 및 신고 등 이쪽 분야도 쉽지 않은 생태계입니다.

오랫동안 포기하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검색자가 광고를 클릭하는 것. 반대로 생각해봅니다.

난 검색하고 블로그를 보면서 광고를 클릭해본적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