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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편입독해에 필요한 문법실력



목차


    편입영어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독해입니다.

     

    물론 독해 뿐 아니라 문법도 포기할 수는 없는데요.

     

    편입을 위해 문법을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책읽는 장면
    영어문장 읽기

    편입독해

    대부분의 학교에서 독해파트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물론 수능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수능에선 문법 비중이 워낙 적기 때문에 문법을 포기하고 독해에 올인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편입에서는 문법파트의 비중이 수능보다는 많기 때문에 포기하고 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문법이 꼭 문법 문제만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독해에서도 필요한 문법 실력이 존재합니다.

     

     

    편입문법

    기본틀은 수능 문법과 같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문법이론에서 편입만의 범주가 추가되기 때문에 난이도는 더 높습니다.

     

    그리고 한 문제 안에서 출제되는 문법 범위도 넓기 때문에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아주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는 약 30% 정도이고, 70% 정도는 득점하기에 큰 무리가 없는 수준입니다.

     

    물론 이는 편입문법이론 2개월, 문제풀이 2개월 정도 공부했을 때의 전제입니다.

     

     

    독해에서 필요한 문법실력

    편입에서도 독해에 비하면 문법문항수는 적습니다.

     

    하지만 문법을 공부하는 이유는 단순히 문법문제만을 맞추기 위함은 아닙니다.

     

    그리고 또한 문법문제를 풀 때에도 문법 이론 암기만으로 풀 수 없는 문제도 존재합니다. 능동,수동 찾기, 본동사 수 찾기, 관계사 수 찾기 등의 문제들은 해석과 구문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독해는 영어문장을 읽는 작업입니다. 따라서 어휘, 곧 단어가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단어만 완성되어 있다고 하면, 아는 단어로 소설 쓰듯 조합을 하는 정도의 독해만이 가능합니다.

     

    만약 영어문장을 읽어 나갈 때에 주어와 동사를 기준으로 구문을 파악하면서 읽어나갈 수 있다면 훨씬 더 정확한 직역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위에서 이야기한 해석과 구문을 통해 풀 수 있는 문법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과도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법을 포기한 채 단어만 외워서 독해문제를 많이 푸는 방향은 독해 고득점을 위한 방법은 아닙니다.

     

    편입영어에서의 모든 파트를 골고루 득점이 되야 하며, 어휘와 문법이 제대로 갖추어진 상태에서 그것들을 활용한 독해 공부를 한다면 고득점은 저절로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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