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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자율주행 레벨3와 아직 믿을 수 없는 이유



목차


     

    자율주행 시대가 우리 눈 앞에 와 있는거 같습니다.

     

    올해 자율주행 레벨3 가 탑재된 차량이 출시가 될 예정인데요. 이와 관련한 정보와 아직 우리가 믿을 수 없는 이유는 어떤 점이 있는지 함께 알아봅니다.

     

    자율주행 모습
    자율주행 모습

     

     

    자율주행

    자율주행은 총 5단계로 나뉩니다.

     

    1~2단계는 운전자를 보조해주는 역할입니다.

     

    1단계:속도 제어나 핸들 조종 중 한 가지를 차량이 자동으로 제어하며, 운전자는 늘 주시해야 합니다.

     

    2단계:속도제어와 핸들 조종 모두를 차량이 자동으로 제어합니다. 1단계와 같이 운전자는 늘 전방을 주시해야 합니다.

     

    3단계부터 진정한 자율주행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3단계:차량이 자동으로 조종하며, 그동안 운전자는 다른 일을 해도 됩니다. 하지만 긴급한 상황에는 운전자가 개입해야 합니다.

     

    4단계:3단계에서 긴급 상황에도 자율 주행 시스템이 알아서 처리합니다. 단, 이 기능은 정해진 구간에서만 가능합니다.

     

    ex) 고속도로 진입, 진출까지 알아서 해주며 운전석이 있지 않아도 되고 고속도로 나갈 때까지 자도 됩니다.

     

    5단계:어떤 조건이나 도로에서도 운전자 없이 주행이 가능합니다.

     

     

    현재 자율주행 단계

    현재는 2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꽤나 빠른 속도로 발전을 한건데요.

     

    운전을 해보면 체감적으로 테ㅇ라 자율주행 기술이 가장 앞서있긴 하지만, 그 또한 2단계입니다.

     

    머ㅇ크는 사실 2015년에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를 완성할 수 있다고 했으나, 현재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율주행을 할 때 필요한 센서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센서 정도입니다.

     

    여기서 라이다 센서가 가장 정밀하고 필수적인 센서로 여겨지지만, 비용이나 기술 복합성이 크기도 합니다.

     

    그래서 테ㅇ라는 라이다 센서없이 카메라를 이용한 AI 기술로만 자율주행을 완성하려고 하고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보입니다.

     

     

    현대차 자율주행 차량

    벤츠와 현대차 모두 올해 자율주행 레벨3가 적용된 차량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에서는 G90 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G90에는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 2개로 구성된 HDP(Highway Driving Pilot)이라는 이름의 레벨3 차량을 출시하게 됩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차량 출시도 22년 하반기로 계획되어 있어서 적용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긴 하지만, 급 나누기와 단가 등을 고려했을 때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결론

    자율주행 기술은 참 빠르게 진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관련 사고들이 존재합니다.

     

    레벨2에서는 전방에 멈춰있는 차량 인식이 힘든 부분도 존재하며, 신호등을 인식하는 레벨3 단계의 카메라도 달을 보고 노란불로 인식하는 등의 오류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운전자 보조를 넘어선 진정한 자율주행이라고 일컫는 레벨3 단계에도 분명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기에 운전자 입장에서는 항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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