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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성균관대 편입 진짜 유학 동양학과가 제일 낮을까?



목차


    성균관대 편입을 할 때 유학 동양학과를 많이 지원하게 되는데요.

     

    과연 진짜 커트라인이 낮을지 이야기해봅니다.

     

     

     

    성균관대 편입

    성균관대의 경우 가장 오래된 명문 대학의 이미지와 삼성 재단으로 인한 취업률까지 인기가 많은 대학교인데요.

     

    또한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이 면접이 없어진 상태인데, 성균관대 일반편입은 아직 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류

    한양대 등과 같이 성균관대 또한 학업계획서를 쓰게 되는데요.

     

    문항은 진학동기, 학업계획, 졸업 후 진로계획 등으로 평범합니다.

     

    그리고 모집요강을 살펴보면 서류평가 항목이 학업계획서 뿐 아니라 공인어학성적, 연구 활동실적, 자격증 등도 함께 평가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가끔 편입상담을 하다보면 성균관대를 꼭 가고 싶은데, 서류항목에 들어가는 자격증, 연구 활동실적, 대외활동 등 때문에 고민을 털어놓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지 서류 20%를 위해서 그런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위와 같은 항목들이 서류 20%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사실상 큰 변별력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실제 성균관대에 지원하는 편입 수험생들은 대다수가 대외활등 등 위와 같은 연구 활동실적 등이 없습니다.

     

    물론 공인영어점수는 꽤 많은 학생들이 제출을 합니다.

     

    따라서 점수가 있다면 제출하면 됩니다. 그 외에 내가 제출했을 때 도움이 될만한 서류 등이 있다면 제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학 동양학과

    성균관대에만 있는 학과인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인만큼 긴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 학과이기도 합니다.

     

    과명은 조금씩 바뀌어왔는데요.

     

    동양철학과->유학과->유교철학과->유학동양학과 순으로 바뀌어 왔습니다.

     

    과명 그대로 다른 학교 철학과와 비교가 되는데요. 유교철학과인만큼 우리나라 철학에 대한 내용을 더 심도 있게 공부하게 됩니다.

     

    성균관대 과거 유학대학 건물
    성균관대 과거 유학대학 건물

     

     

    커트라인

    다른 대학 편입 커트라인을 보면 철학과가 낮은 경우가 많은데요.

     

    성균관대 편입에서도 유학 동양학과가 커트라인이 낮아서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년도 커트라인이 제일 낮았거나 모집인원이 1명을 뽑는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다음 해에 커트라인이 오히려 인기학과들보다 높아진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김영편입 퇴사 후에야 밝히는 편입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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